SD시 수도세 7.75% 인상
샌디에이고시의 수도세가 내년 1월1일을 기해 현행보다 7.75% 인상된다.
샌디에이고 시의회는 17일 시수도국이 상정한 수도세 인상안을 인준했다. 시수도국은 최근 수돗물 구매비용의 인상으로 수도세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시의회에 인상안을 인준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1일부터 일반적인 단독주택의 경우, 매달 내는 평균 수도세가 현재보다 4달러73센트 오른 65달러76센트를 내게 된다.
샌디에이고 시의회는 17일 시수도국이 상정한 수도세 인상안을 인준했다. 시수도국은 최근 수돗물 구매비용의 인상으로 수도세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시의회에 인상안을 인준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1일부터 일반적인 단독주택의 경우, 매달 내는 평균 수도세가 현재보다 4달러73센트 오른 65달러76센트를 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