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뛰어봐!
한 번, 뛰어봐!
일단 일에 착수하면 목표로 한 모든 것을 얻을 때까지 손을 떼지 말라.
-세익스피어-
미국의 아주 작은 마을에서 월마라는 흑인 여자 아이가 태어 났습니다. 그녀는 아주 가난한 가정의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어느날 월마가 소아마비에 걸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을 본 어머니는 눈 앞이 캄캄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하나님께 간절히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 몸이 부셔지더라도 좋으니 이 아이만은 제발 낫게 해 주세요.
"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와 간병과 병원치료 덕분에 3년 만에 월마는 제 힘으로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걸을 수는 없었습니다. "엄마, 난 절대로 걸을 수가 없어-" "아니야, 다시 시작해 봐-, 넌 걸을 수가 있단다. 월마야, 네가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면서 계속하면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그렇게 해 주신단다." 월마는 어머니의 말씀을 굳게 믿고 소망을 가지고 걷는 연습을 계속했습니다. 어머니와 월마의 피눈물나는 끈질긴 노력으로 8살 때 절뚝 거리기는 했지만 혼자서 학교에 갈 수 있는 정도까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소아마비를 온전히 이겨내고 학교에서 가장 빠른 육상선수가 되었습니다. 16세 때는 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육상선수가 되었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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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침례교회
619-227-4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