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샌디에고 통합의료센터 확장이전”

지난 11월초에 오픈한 자생한방병원 샌디에고 분원이 오는 3월초 라호야 (La Jolla) 지역에 위치한 종합메디칼센터로 확장이전한다. 한의사를 중심으로 재활 및 통증전문의,  물리치료사, 카이로프랙터등의 전문의료진과 함께 샌디에고 지역에서는 유일한 통합의료센터를 구성하여 양한방 협진시스템을 구축하고 첨단 의료장비가 완비된 현대식 시설에서 당일예약, 진료 및 검사가 가능하다. 자생한방병원 샌디에고 분원은 지난 4개월간 발보아 지역에서 척추디스크 및 일반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본원출신의 의료진이 파견되어 동일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샌디에고 분원을 담당하고 있는 이상화 원장은 "샌디에고 분원 오픈후 지속적인 양방전문의들과의 교류를 통해 통합의료센터를 구성하고자 하는 계획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효과적인 양한방 협진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진료서비스를 교민들에게 제공하고 싶었다."며 포부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은 대한민국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유일한 척추전문한방병원이며 풀러튼본원을 중심으로 L.A, 산호제(San Jose), 샌디에고(San Diego) 4개의 분원을 미주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5월초 얼바인에 정형외과/통증의학과 전문의들과 함께 척추관절 통합의료센터개원 준비중이다. 최근 최경주 및 PGA 선수들과 협약식을 맺고 앞으로 PGA 투어에 출전하는선수들의 척추건강을 책임지고 있으며 추후 시카고, 뉴욕, 뉴저지, 텍사스등 미국 중동부에도 분원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