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라디오 코리아 주최 2012 가수왕 선발대회에서 '꽃피는 봄이 오면'을 열창한 최 예린양이 영예의 대상과 함께 46" 대형 TV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11명의 도전자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는 트롯트, 발라드,랩,판소리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선보였으며 수준 높은 실력으로 대회 내내 예측을 불허하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2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는 싸이의 말춤 경연도 펼쳐져 샌디에고에 거주하는 Kevin Lee군과 한국에서 방문한 김 도현군이 참가, 열띤 춤경연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가수왕 최 예린양 '꽃피는 봄이 오면' - 감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