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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교회 자선 음악회 - 6월 2일 한빛교회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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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동포들을 위한 이대일 자선 플룻 음악회

6월 2일 주일 오후6:30 한빛교회 본당

정수일 목사님의 인사말

이렇게 음악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샌디에고 가족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관심과 사랑을 주셨기에 저희 한빛 음악회가 다양함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자선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이대일 형제의 연주를 너무도 즐기며 기뻐합니다. 그러던 중 이렇게 탈북동포들을 위한 자선음악회로 올해의 전반기를 맞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요. 참여한 모든 분들이 오늘의 연주들을 마음껏 즐겨주시고 그 기쁨을 탈북동포들에게 베풀어주셨으면합니다. 버려진 탈북동포들의 자녀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절로 저립니다. 그곳까지 마음을 열어 자신의 음악은사로 섬기는 모든 분들에게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준비해오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섬김과 정성으로 누군가 고통속에서도 웃을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우리의 기쁨일 것이고 하나님의 기쁨일 것입니다.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 그들을 도우시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손을 열겠습니다.


*이대일 정유주 프로필.

Daniel Lee (이대일)


플룻티스트 이대일은 9살때 미국 샌디에고로 이민, Coronado School of Arts 를 졸업하고 독일에서 음악 공부를 하였다.

20003년 첫번째 한국인으로 독일 드레스덴 국립 음대 "Carl Maria von Weber" 에 입학, Full Scholarship 으로 전문연주자과정(Diplom)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 Examen)을 마쳤다.

독일 음대에서 재학 중 독일 작센주 중부 생방송 라디오 방송에서 Conductor John Holloway 지휘아래 솔리스트로 Bach h-moll Suite 을 협연을 하였고,

Krystof Penderecki 와 Aram Chachaturian 콘체르토 작품을 드레스덴에서 초연을 하였다.

Junge Muenchener Philhamonie, HfM Ochester 에서 플룻 수석으로 활동하였으며, Dresden Nord Gallery 에서 Musical Consultant 로도 활동하며,

독일을 중심으로 미국, 한국, 체고, 폴란드 유럽 등지에서 Solo, Chamber Musician, recitalist 로서 활발히 음악활동을 하였다.


정유주

피아니스트 정유주는 6살때 피아노에 입문하며 브니엘 예술 중학교, 부산 예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재학중 문화부 장관상, 한국 음악 협회 콩쿨 1등으로 입상하고 도독 후, 독일 드레스덴 국립 음대 "Carl Maria von Weber" 에 차석으로 입학, Full Scholarship 으로 전문연주자과정(Diplom)를 최고 점수로 수확하여 마쳤다.

독일 음대 재학 중에 독일 마이쎈, 디폴디스발트 그리고 폴란드에서 연주를 가졌으며 한국을 오가며 독주회, 실내악 연주를 해왔다.

베를린 국립 음대, 오스트리아 모짤테움, 바이마르 국립 음대 등에서 마스터 코스를 최고점으로 수료하여 각 코스에서 마다 연주회를 가졌으며, Solist Klasse 과정 도중 미국 샌디에고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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