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샌디에고 재정전문가 안젤라 변입니다.

여러 손님들을 뵙다보면, 자식 교육 잘 시키러 미국에 왔다는 분들을 흔히 봅니다. 그러나 이런 분들중에는 미국의 교육시스템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자녀들에게 공부 잘하라고 강요만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부모들이 무식해도 자녀들이 공부를 잘해서 집안의 경사가 되는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한국처럼 개천에서 용난다는 것. 자녀들이 알아서 열심히 하는것 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자녀들의 노력은 당연히 지금도 기본적으로 있어야 되는 것이겠으나, 그에 더하여 부모의 도움이 있어야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을 주변에서도 많이 보게 됩니다.

부모의 도움이라고 하면 돈이 많아서 자녀들에게 부족함없이 많은 것을 해주는 것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단순히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보다는 훨씬 어려운 것이 자녀들을 바르게 교육시키는 것이겠지요.

자녀들을 도와주는 것을 두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는 자녀들이 미래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이고, 또 한가지는 교육을 잘 받을수 있도록 경제적인 뒷받침을 해 주는 것입니다. 

물론 언어 문제도 있고 미국 사회에 대한 이해가 충분치 않으니,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방향을 제시해 주는것은 그다지 쉽지 않습니다.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미국에 이민와서 사는 부모들이 미국의 학교에서 공부해 본 일이 없기 때문에 자녀들을 대학에 보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골격이 되는 사항들만 잘 알아도 자녀들을 위한 훌륭한 조언자가 될 수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는 누군가 영향력을 미칠수 있는 사람의 방향제시가 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자녀들을 잘 교육시키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현재 IRS 공인 세무사로 계시는 김명환 세무사가 말하는 내용으로 여타 대입학원에서의 세미나과 어떤 점이 다른지 확인해보시는, 보다 생생한 정보를 받으실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8,9학년 부터 정보수집하시고 미리미리 준비해주세요~ 스몰비지니스 하시는 가정은 더 눈을 크게 뜨고 정보 수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