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실 60이 좀 넘었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엄청나게 많이 합니다. 그래서 엄지 손가락 관절이 아팠습니다. 인터넷 찾아서 좋다는 약 다 먹어보고... 샌디에고에서 유명한  Chiropractor (Dr. Richard Engel ; 33년의 화려한 경력...) 그리고 사실 침도 맞아 보았죠... 

그런데 계속해서 운동을 하기 때문에 나을 시간이 없어서 엄지 손가락 마디가 계속 아프다가 결국 관절이 클릭킹하는 (미끌 미끌하면서 온 손과 팔에 통증이 오는것...) 

그래서 손가락 Spliter 를 해야만 했고... 하고 싶은 운동도 줄여야만 했습니다. 

그런데요...

샌디에고에 오신 유명한 한의사 한분이 침을 놔 주겠다는 것 있죠...

1. 처음에 별로 믿지 않았죠... 뼈와 관절 사이에 있는 Inflamation 을 어떻게 침으로 고치는가 하는 의문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침을 2-3 번 맞았더니 약간 괜찮아지고... 밤에는 안좋지만... 낮에는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후에는 기적같이 통증과 뼈와 뼈가 미끄러지는 것이 거쳤습니다. 
   
   다시 저는 다시 좋아하는 운동을 심하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