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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이, 한인회장선거 출마 공표

중앙일보 0 7716 0 0
차기 샌디에이고 한인회장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거론돼 왔던 그레이스 이(사진) 씨가 가장 먼저 출마의사를 공표했다.
 이 씨는 지난 20일 기자와 만나 “제29대 한인회장선거에 출마하겠다”면서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되고 선거관리 시행세칙이 마련되는 데로 선거운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씨는 자신의 입후보 캐치프레이즈로 ‘화합·단결·발전’을 내걸었다며 “지난 4년간 지역 한인사회 화합의 걸림돌이 돼왔던 앙금을 말끔히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샌디에이고 한미부동산협회의 초대회장을 역임한 이 씨는 미셸 박 가주형평위원후보 샌디에이고 후원회장,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 경선후보였던 박근혜 씨의 미주 특보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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