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코너

평통 SD분회 상견례

중앙일보 0 7464 0 0
임기간 주요 사업계획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지역협의회 샌디에이고분회는 지난 27일 산동반점에서 제 13기 들어 첫 모임을 갖고 앞으로 2년간의 임기 동안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상견례를 겸해 열린 이날 모임에서 샌디에이고 분회는 특히 고문 등 주요 임원을 선출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고문: 양승렬 ▶ 총무: 김영소 ▶ 재무: 조순길
 민병철 분회장은 “샌디에이고 분회가 가장 모범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샌디에이고 지역의 16명 위원은 앞으로 화합·단결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샌디에이고 평통은 이날 임기 내 회비를 200달러로 정했으며 매 분기별로 정기모임을 갖기로 결정했다.
 
 <사진설명>
 제13기 샌디에이고 평통분회의 주요 임원들이 서로 손을 붙잡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성장에 앞장설 것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순길 재무, 민병철 분회장, 양승렬 고문, 김영소 총무.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