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새로운 산불 계속 발생 중
거침없이 확대돼가던 샌디에이고 카운티 산불이 22일 저녁 늦게 일시적으로 수그러지는 듯 했으나 또다시 강풍을 타고 빠르게 번지면서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23일 오전 3시쯤에는 76번 주고속도로 인근에서 새로운 산불이 발생, 진압작전을 펼치던 소방관 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2000여 채의 건물을 파손시켰다. 이 산불은 밸리센터 지역으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한편 관계당국은 밸리센터 인근에 강제 대피명령을 내리고 주민들의 대피를 돕고 있다.
특히 23일 오전 3시쯤에는 76번 주고속도로 인근에서 새로운 산불이 발생, 진압작전을 펼치던 소방관 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2000여 채의 건물을 파손시켰다. 이 산불은 밸리센터 지역으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한편 관계당국은 밸리센터 인근에 강제 대피명령을 내리고 주민들의 대피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