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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최후의 날’ 전시회-6월15일까지 SD 자연사박물관

한국일보 0 6002 0 0
'폼페이 최후의 날’ 전시회가 SD 자연역사박물관(SD Natural History Museum)에서 지난 15일 개막, 오는 6월15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폼페이(당시 추정 인구 2만)는 79년 베스비오 화산이 폭발, 매몰됐다. 폼페이는 1748년 발굴 작업으로 고대 도시의 일면을 엿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전시회는 당시 발굴된 250여점을 선보인다. 베스비오 화산은 이탈리아 남부의 나폴리 동쪽 12km에 위치했으며 1944년까지 수십 차례 분화가 계속됐으며 1961년 대폭발에는 1만8,000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입장료 성인 22달러, 어린이(3~12) 14달러, 노인 8달러. 웹사이트 안내 sdnha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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