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기농 생리대 제품 Sandis 소개드립니다.

San Diego 있는 회사에서 제품을 만들고, 제조는 한국에 있는 공장에서 만들었습니다.
살이 닿는 커버를 100% Texas organic cotton 으로 만들었어요.

cotton은 총 3개국에서 나는데, india, china, USA (Texas) 이중 Texas cotton 이 제일 관리가 잘되어 있고 품질이 좋습니다.
Organic 이라고 해서 모든 제품이 같은 것은 아니고, 또 OCS 인증 마크를 확인하셔야 해요.
OCS 인증 마크가 받기 까다로운 곳입니다. 이 마크를 받은 제품들은 우선 진짜 Organic 제품이라는 것은 인증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또 OCS 마크를 보면, 100% 이라고 써있는 것과 Blended 라고 되어 있는게 있는데, 결국 같은 것입니다.
100% 라는 것은 피부에 닿는 커버에 대한 것만 OCS 에 인증 받은 것인데, 작년까지는 커버만 인증 받아서 100%를 주었는데,
이게 소비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이젠 제품 전체를 인증 기준으로 해서 BLENDED 로 표기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아직 OCS 100 을 마트 제품에서 보실 수 있을 것이에요. 이건 그냥 회사에서 OCS 지침을 무시하고 그냥 사용하는 것입니다.
생리대가 피부에 닿을 때 더 부드러운 제품이 있고, 덜 부드러운 제품이 있잖아요.

섬유를 면(생리대 커버)으로 만들때, 3가지 방법이 가능해요.
화학제품(글루), needle punching(바늘로 구멍 뚫어 직조), water punching (수압으로 면 직조)
당연히 화학제품이 제일 저렴하고 몸에 안 좋고, needle punching 은 까칠한 면이 있고, water punching 제일 비싸고 부드럽습니다.
Sandis는 water punching 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면으로 피부에 전혀 자극이 없습니다.
물론 화학적 표백제, 독성 접착제, 향료, GMO 등에서 나쁜 것에서 모두 FREE 인 제품입니다.
생리대 Sandis 는 길이가 타 제품보다 약 1cm 씩 길어요. 기존 길이가 좀 애매하다는 서베이
통해, 1cm 씩 늘려서 장시간 동안 흡수력 연장을 하도록 했습니다.

기존의 ULTRA THIN 의 제품보다는 약간 두툼할 수 있어요. 이유는 화학 성분을 최소화 했기 때문입니다.
안에 화학물질을 많이 넣을 수록 더 얇아 지고, 흡수력이 강해지는데 Sandis 는 나무 펄프와 sap 을 넣으며 발란스를 맞추었습니다.
나무 펄프로만 만들면 그냥 두꺼운 천 기저귀처럼 되요…. 흡수력도 심하게 떨어지고.

많은 organic 제품들이 순간 흡수력이 떨어지는 것들이 좀 있어요. Sandis 는 cover에 특수 기법을 더해서 순간 흡수율을 높였어요.

제가 피부가 많이 예민해서, 알러지가 엄청 많은데 확실히 organic 제품을 쓰면 이러한 피부 발진이 줄어듭니다.
화장품이랑 같아요. 피부 예민한 사람들 아무 화장품이나 다 못 쓰듯이 생리대도 내게 맞는 제품을 찾아 쓰면 피부 발진과 생리통이 줄어들어요.
10월부터 아마존에서 판매해서,  아직 홍보 중인 단계입니다.
여러분들이 사용하고, 리뷰 남겨 주세요. 추후 제품 업그레이드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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