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비치가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아름다운 비치로 선정됐다.
 매년 전국에 흩어져 있는 비치의 수질과 모래의 질을 조사해 순위를 매겨 발표하고 있는 스테픈 레더맨 박사에 따르면 코로나도 비치는 3년 연속 10위 안에 올랐다. 2006년과 2007년 코로나도 비치는 8위에 랭크된 바 있다.
 특히 2008년도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치 순위의 10위 안에는 코로나도 비치가 캘리포니아주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올랐다. 올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치로는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 소재한 칼라데시 주립비치가 선정됐으며 하날레이 비치(하와이)와 시에스타 비치(플로리다)가 각각 2위에 3위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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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자 코로나도 비치의 상징물인 ‘호텔 델 코로나도’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