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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익부 현상 두드러져

중앙일보 0 5839 0 0

‘빈익빈 부익부’
 더욱 악화된다

 
  장기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메릴린치사와 캡제미니사가 최근 발표한 ‘세계 부 보고서’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2007년 한해 동안 백만장자가 13% 정도 늘었다.
 여기서 백만장자란 거주 주택의 가치를 제외하고 100만 달러 이상의 순자산을 보유한 사람을 지칭하는 것으로 샌디에이고 카운티에는 지난해 말 현재 4만2742명의 백만장자가 살고 있다.
 또 이 보고서는 “향후 5년 간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인구가 6% 정도 증가할 것이며 100만 달러의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가구는 현재보다 24.75 정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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