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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니타스 1회용 비닐 쇼핑백 금지고려

중앙일보 0 6715 0 0
북부 카운티의 조용한 해안도시인 엔시니타스가 1회용 비닐 샤핑백의 사용을 금지하는 조례의 입법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매기 홀리한 시의원과 테레사 바스 시의원은 최근 이 조례안을 적극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파도타기 동호인 단체인 서프라이드 재단 샌디에이고지회는 1500여명의 시민이 서명한 청원서를 시의회에 제출했다.
 가주에서는 샌프란시스코, 말리부, 맨하탄 비치 등이 1회용 비닐백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만약 이 조례안 통과될 경우 엔시니타스는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가장 먼저 1회용 비닐백의 사용을 금지하는 도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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