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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타 골프연습장 이동희

중앙일보 0 7505 0 0

한인들에게 친숙한 ‘보니타 골프 연습장’이 고객만족의 가치를 새롭게 내걸었다.
출라비스타 보니타 지역에 있는 보니타 골프 연습장(대표 이동희, 사진)은 최근 한인 고객들의 골프 연습장 사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환경 개선 작업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고객만족 요소 파악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펼치고 있다.
 한인 밀집 주거지 중 하나인 출라비스타와 보니타에 위치하고 있는 이 연습장은 프리웨이에서도 가까워 접근이 용이하고 특히 인도어, 아웃도어 연습장과 피칭 연습장을 모두 갖춰 실제 골프 코스 감각을 느낄 수 있는 효과적인 연습장이다. 이용자의 60%이상이 한인일 정도로 우리에게 친숙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보니타 골프 연습장은 ‘JR 사우스 베이 골프 연습장 (대표 심원석)’과 함께 미국에 진출하는 남녀 한국프로골퍼들을 위한 베이스 역할에도 힘을 다하고 있다.
 이동희 사장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골프연습장을 만들기 위해 여성 및 쥬니어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야구 연습장도 신설할 계획을 구상 중”이라며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한인들이 오가며 편안하게 들를 수 있는 ‘사랑방’과 같은 연습장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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