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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원인모를 백색가루 전달

중앙일보 0 6893 0 0
 지난 17일 커니 메사에 위치한 카이저 퍼머넌트 메디컬 센터에 백색 가루가 배달 돼 1시간 가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샌디에이고 소방재난국의 발표에 따르면, 이 병원에서 근무하는 한 여성이 병원으로 배달된 봉투에서 떨어진 백색 가루가 피부에 닿은 뒤 발열감을 호소해 신고가 접수됐다. 이 백색 가루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된 직원들은 모두 격리 수용중이며 오염물질 제거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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