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코너

<업계>김정욱 종합보험 개업

중앙일보 0 6992 0 0

샌디에이고 토박이 김정욱(사진·미국명 잔 김)씨가 최근 샌디에이고에서 최초로 ‘오마하 우드맨 생명보험’의 지사인 ‘김정욱 종합보험’을 오픈했다. 미 적십자사와도 제휴를 맺고 있는 우드맨 생명보험은 118년 전통의 비영리보험으로  의타 보험사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보다 많은 혜택을 가입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부모를 잃은 자녀를 위해서는 자녀수에 상관없이 생활비와 대학 등록금이 지원되며 갑작스런 질병에 대한 원조, 장례비 지원 등 가입고객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또한, 미국 내 25개 이상의 우량(A+) 종합보험회사와 제휴를 맺고 있는 ‘빅토리보험’은 주택과 사업체 보험을 비롯해 건강, 자동차, 종업원 상해보험 등 전 종목의 종합보험도 취급하고 있다.
김사장은 “모든 사업체가 동일한 조건의 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사업체별로 꼭 필요한 항목만 선별해 가장 알맞은 맞춤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 전역의 보험사를 비교해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문의: (858) 204-4856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