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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TV 전 앵커 리앤 김씨 ‘올해 주목해야 할 50인’ 에 선정

한국일보 0 6472 0 0

샌디에고 매거진 선정

샌디에고 KGTV(채널 10)의 앵커를 역임했던 리앤 김(사진)씨가 ‘아시안 영화재단’의 설립자 겸 디렉터로 이 단체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근 월간지 ‘샌디에고 매거진’이 뽑은 2009년에 주목해야 할 ‘톱 50인’ 중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씨에 대한 기사는 시판중인 월간 샌디에고 매거진 1월호에서 볼 수 있다.

또 김씨는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 서밋으로부터 ‘유능한 디렉터상’을, KTSD 텔리비전으로부터 ‘코리안 커뮤니티 봉사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김씨는 “창립 10년째를 맞고 있는 아시안 영화재단 등 평소 열정적으로 매진해 왔던 일에 대해 주변으로부터 큰 인정을 받게 된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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