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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취임식 블럭으로 재현

한국일보 0 6622 0 0


레고랜드, 5월까지 전시

샌디에고 카운티 칼스배드시 소재 레고랜드는 어제(20일) 제44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존 로버트 대법관 앞에서 선서하는 장면 등을 포함, 백악관 전경, 의사당에서 백악관까지 진행된 카퍼레이드 장면, 가족과 전·현직 각료 등 역사적인 취임식에 참석한 1,000여명의 축하객들을 레고블럭으로 재현, 입장객에게 공개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레고랜드는 이번 오바마 대통령 취임장면을 5월까지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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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고랜드에 조성된 연방의사당 모형 앞을 두 소녀가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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