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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요거트 업소 연쇄강도

중앙일보 0 7150 0 0
지난 5일 밤 샌디에이고 지역의 디저트 매장 3군데가 잇달아 강도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초 범행은 밤 10시 미라메사에 위치한 유명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에서 발생했으며 약 20분뒤에는 힐크레스트에 위치한 요거트 전문점 ‘핑크베리’에서, 그리고 밤 11시 33분에는 UCSD인근 지역 ‘TF요거트’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20대 초반의 몸집좋은 흑인계’이며 총으로 위협한 뒤 현금을 갈취해 달아나는 등 동일한 수법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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