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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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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헤드라인 뉴스


1.노무현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날짜가 오는 26일 정해질 전망입니다. 노 전 대통령 측의 서면질의서 답변을 검찰이 검토한 뒤 소환일정을 결정할 방침인 데 다음 주 중에 소환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검찰이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천신일 회장을 박연차 회장 로비사건과 관련해 출국 금지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다음 달부터 현 여권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3.탤런트 장자연씨 자살사건이 결국 변죽만 요란하게 울리다 조용히 끝나버렸습니다. 경찰은 40여일 동안 수사하고도 유족 측이 고소한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언론사 대표는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4.뉴욕에서 경제 난 탓에 극단적인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생활고에 시달려왔던 30대 한인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5.바락 오바마 행정부와 연방의회가 소비자들에게 횡포를 부리고 있는 신용카드사들에 대한 압박을 구체화 했습니다. 의회는 법안 제정에 났고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신용카드사 대표들을 어제 만났습니다.

6.올해 들어서도 주택압류가 여전히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업사태로 인한 일자리 감소와 주택소유주들의 소득이 줄어드는 것이 주요 이유로 꼽혔습니다.

7.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 시장이 심각한 LA 시 재정적자 문제 해결을 위해 주말 내내 긴급회의를 개최키로 했습니다. 일자리를 유지하고 시정부의 서비스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노조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8.오렌지 카운티 요바린다 지역에서 어제 저녁 4차례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9.연방대법원이 추방 명령을 받은 불법체류자들에 대한 재심요청에 대해 공통된 기준을 적용할 것을 연방항소법원에 명령했습니다. 각 법원 자의적인 판단에 의한 추방사례는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10.바락 오바마 행정부가 불법이민자 단속에서 고용주 단속으로 이민단속 기준을 전면변경 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일터 급습 등 무차별 단속을 중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84년 역사의 크라이슬러가 빠르면 내주 중에 파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제너럴모터스 다음 달까지 13개 북미 공장을 폐쇄하는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갔습니다.

12.위창수가 PGA 투어 첫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위창수는 어제 시작된 취리히클래식 1라운드에서 단독선두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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