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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경에 첨단 가상 장벽

중앙일보 0 6177 0 0

마약 운반책이나 불법 이민자들을 효과적으로 색출해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미국-멕시코간 국경에 가상의 장벽이 세워질 예정이다.

이 장벽은 센서와 카메라, 통신 기어가 장착된 봉들을 연결해 놓은 것으로 아리조나와 멕시코 사이 53마일을 필두로 320마일의 가주-멕시코 국경을 포함 5년대 2000마일 길이의 전체 국경을 커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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