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좋은 사람이 인정받는 세상이 되기를 원하는 평범한 샌디에고 주민입니다.

제 주변에 너무나 좋은 분이 있는데 아낌없이 퍼주기를 좋아하시고 남 사정을 들어주는 것을 즐겨하셔서 항상 손해만 보시는 분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기 원합니다.

이 분은 바로 샌디에고에서 오랫동안 베델건축을 운영하시는 황병선 사장님이십니다. 샌디에고의 알만한 한인업소의 많은 리모델링일을 담당하셨습니다.

한국에서는 대기업 건설회사에서 현장소장을 하셨고, 그 어렵다던 기술사고시도 패스하셨습니다. 실력에 있어서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분입니다.

그러나, 많은 공사를 맡아오셨지만 공사비를 최대한 저렴하게 해주시고 상대방의 재정적인 어려움을 고려하시면서 사업체를 운영하다보니 항상 손해만 떠안게 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했습니다. 그러면서 건축경기가 완전히 바닥을 친 상황에서 힘든 상황에 처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리모델링이나 다른 건축, 수리와 관련된 일을 계획하신다면 베델건축과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분은 믿음을 주는 진실한 분입니다. 저는 좋은 분이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물론 같은 계통에 종사하시는 다른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신것을 압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여러분께 베델건축을 소개하게 됐습니다.

베델건축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