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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운반 서퍼 체포

중앙일보 0 6703 0 0
바다에서 파도를 타는 서핑 활동을 가장해 대량의 마리화나를 운반하려던 30대 남성이 지난 7일 국경순찰대에 체포됐다.
국경순찰대에 따르면 멕시코인인 이 남성은 지난 7일 오전 6시경 마리화나 24파운드가 든 백을 멘채 서핑 보드를 타고 미국으로 밀반입하려다 임페이얼 비치 인근 해안에서 체포됐다. 당시 압수된 마리화나는 싯가로 약 7만 5000달러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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