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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본 SD지회 창립

중앙일보 0 6631 0 0
자유대한지키기 국민운동본부’(자국본) 샌디에이고지회가 창립됐다. 지난 24일 서울정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박세환 총재대행과 정성길 국외 사무총장, 김봉건 미서부지부회장 등 자국본의 주요 관계자들과 지역 창단멤버 및 하객 30여명이 참석했다.

샌디에이고지회 초대회장에 선임된 민병진 전한인회장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미주 한인들도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조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자국본은 국가정체성 회복을 목적으로 지난달 3월 설립된 단체로 박세직 전향군회장이 초대총재를 맡고 있다. 샌디에이고지회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양승렬ㆍ이종률 ▷사무국장: 김진모 ▷분과위원: 김남길(친교), 김선유(여성), 김준철(교육), 나준재(봉사), 정미숙(친교), 정창화(청년), 최영민(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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