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교역자 협의회에서 주최하는 교회 연합 부흥 대성회가 지난 7월2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간, 린다비스타에 위치한 갈보리 장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높은뜻 숭의교회 담임목사인 김 동호 목사를 강사로 열린 이번 연합 부흥 대성회는 계속되는 일정마다 800석이 넘는 예배당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로 성황리에 펼쳐졌습니다.

지난 7월3일 금요일에는 교역자들을 위한 세미나도 함께 열렸던 이번 연합 부흥성회에서 강사인 김 동호 목사는 기독교인으로서의 진정한 신앙적 삶이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문제와 함께 미래 한국 기독교와 또한 이민사회에서의 기독교인의 역할에 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다음은 이번 연합 부흥성회 강사인 김 동호 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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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연합 부흥 성회를 주최한 교역자 협의회 정 수일 목사는 이번 부흥성회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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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회로부터 이 자리에 참석한 교인들은 모처럼 샌디에고 한인 기독교인들이 훌륭한 목사님을 모시고 말씀을 통해 하나가 되는 연합의 장이 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번 연합부흥 대성회는 어제인 7월 5일 저녁 7시 30분 집회를 마지막으로 4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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