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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정병애 회장 모친상

한국일보 0 7188 0 0
샌디에고 한인상공회의소 정병애 회장의 모친 이순애(마리아)씨가 16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장례미사는 21일(화) 오후7시 샌디에고 한인천주교회에서 반영억 주임신부 집례로 열린다. 연락처 (619)98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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