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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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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헤드라인 뉴스


1.밴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은 내년부터 미국 경제가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진단했다. 상당기간 경기회복에 초점을 맞춰 저금리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2.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의료보험 개혁안과 관련해, 최선의 방안은 세금에 의존하지 않고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3.캘리포니아 주정부의 155억 달러 대규모 예산 삭감으로 교육과 복지 부문이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칼 스테이트 대학은 등록금 20% 인상할 예정이다.

4.미국의 5월 주택가격이 한 달 전에 비해 0.9% 올랐다고 연방주택 금융청이 발표했다.

5.미국 정부의 금융 규제, 감독 개혁의 일환으로 신용평가사 개혁안이 나왔다. 등록을 의무화하고 신용평가사 감독은 증권거래위원회가 전담한다.

6.지난 4월 산타아나 지역에서 경찰과 추격전 끝에 총격으로 숨진 수지 영 김씨에 대한 경찰의 과잉진압 논란이 법정에서 가려지게 됐다. 수지 영 김씨 측은 2천만 달러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7.LA 다운타운 의류도매시장의 극심한 침체에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CIT 파산 여부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무더운 날씨까지 계속되면서 고객의 발걸음이 줄고있다.

8.미 전역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한인관련 매춘 사건이 보도되고 있다. 코네티컷주에서도 매춘을 일삼던 한인들이 대거 체포됐다.

9.태국에서 열리고 있는 아세안 회의에 참석중인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북한의 비가역적인 비핵화 조치를 전제로 북한과 미국과의 관계정상화를 언급해 주목된다.

10.방송법 등 미디어 관련법이 한나라당의 국회의장 직권 상정으로 강행 처리로 통과됐다. 국회 본회의장은 여, 야 의원들의 몸싸움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11.국회에서는 금융회사지주법 개정안도 통과됐다. 앞으로 산업자본의 은행지주회사 지분 참여가 늘 전망이다.

12.쌍용 자동차 평택공장에서는 경창과 노조가 사흘째 대치하고 있다. 경찰은 물과 의약품 전달을 차단하며 압박하고 있다.

13.한국의 지난해 수출액이 4천 220억 달러로 집계돼 전세계 12위, 수입은 4천 350억 달러로 10위를 기록했다.

14.연일 상승세를 보였던 뉴욕 증시가 오늘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 지수는 이 시각 현재 52 포인트 떨어진 8,863 포인트다.

15.태국에서 열리는 아세안 지역포럼 회의가 실질적인 대북 5자회담 장이 될 전망이다. 힐러리 국무장관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 일본 외무장관과 별도의 회담을 갖을 예정이다.

16.집단 감염이 늘면서, 한국의 신종 플루 감염 환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섰다.

17.아시아 6개국 투어에 나선 코비 브라이언트는 라마 오덤이 레이커스에 꼭 필요한 선수라며 레이커스와 재계약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18.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저녁 경제 살리기와 헬스케어 개혁 등의 주요 국정과제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19.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한국전쟁 휴전일인 7월 27일에 조기를 게양하는 법안이 연방 하원에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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