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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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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헤드라인 뉴스


1.뉴욕 증시의 주가가 포드 자동차 등의 실적 호전 소식으로 조정 하루만에 다시 큰 폭으로 상승해 다우 지수가 장중 9천 선을 넘어섰다.

2.미국의 기존 주택 판매 실적이 석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 부동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실업수당 수령자를 기준으로 한 미국내 전체 실업자 수는 석달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지난 주에 예상외 증가세를 보였다.

4.오바마 대통령은 의료보험제도 개혁이 미국 경기회복에도 필수적이라며 올해 안에 관철시키도록 강도 높게 추진할 것임을 선언했다.

5.최근 LA 다운타운 봉제업체를 중심으로 무차별적인 노동법 위반 단속이 이뤄지고 있어, 어려운 경기 속에 업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6.세계 최대 휴대전화용 반도체 칩 제조업체인 퀄컴이 시장지배력을 이용해 한국에서 불공정 거래를 하다 사상 최대 규모인 2천 600억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7.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의 노조와 경찰의 대치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추가 시설물 확보에 나섰으나, 노조원들의 저항으로 실패했다.

8.한국의 미디어 관련법 통과시 대리투표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재투표에 대해서도 일사부재리 원칙 위반이라는 유권해석이 있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9.멕시코의 저가 항공사들이 정비부실 등 안전규정 위반으로 운항정지를 받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10.지난 달 말 쿠데타로 쫓겨난 마누엘 셀라야 전 온두라스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쿠데타 세력에 대한 제재 강화를 촉구했다.

11.프랑스에서 시작된 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한국의 최나연과 김인경이 공동 선두에 나섰다.

12.연방 상원은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의 테러지원국 재지정 여부를 검토할 것을 요구하는 수정안을 가결했다.

13.버지니아 텍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조승희의 정신과 진료기록이 사건 발생 2년여 만에 발견됐다. 희생자 가족들이 대학측에 제기한 소송의 새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14.창조한국당 문국현 원내대표가 2심에서도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형을 선고받았다. 한나라당 홍장표, 무소속 최욱철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다.

15.김대중 전 대통령이 다시 중환자실로 이송됐다. 인공호흡기가 다시 부착됐으나, 현재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16.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북한이 아세안 안보포럼에서 미국을 비난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북한의 태도 변화가 없으면 단호하게 제재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17.미국의 경기침체로 불법 이민자들이 3년 연속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연방 이민세관 단속국이 불법 어학원을 단속하기 위해 신고 이메일을 개설했다. 익명의 이메일을 통해 불법 체류자에 대한 수사도 계속할 계획이다.

19.최근 LA 다운타운 봉제업체를 중심으로 무차별적인 노동법 위반 단속이 이뤄지고 있어, 어려운 경기 속에 업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20.900억 원 횡령 사건으로 신한은행과 동아건설 사이에 법적 책임 공방이 벌어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

21.세리토스 지역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가 발견되면서 LA 카운티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2.대타로 나온 매니 라미레스의 만루 홈런으로 LA 다저스는 신시내티 레즈를 6-2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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