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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여아, 샌디에고 트롤리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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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일요일 저녁 오후 6시30분경, 출라비스타 지역에서 아버지의 자전거에 실려 길을 건너던 4살의 여아가 샌디에고 트롤리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출라비스타 경찰이 밝혔습니다.

사고는 출라비스타 L스트릿 서쪽방향, 인더스트리얼 블르바드 교차로상의 전철길에서 발생했으며 사고 당시 4살난 자신의 딸을 태운 히스패닉계 아버지가 차량을 정지시키는 자동 정지기가 내려간 직후 교차로에 들어서면서 트롤리에 받치면서 약 40피트가량 떨어져 나갔다고 당시 사고를 목격한 증인들이 말했습니다.

베로니카 라미레즈로 이름이 밝혀진 여아는 사고 직후 커니메사에 위치한 Rady어린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으나 30분후에 사망했으며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아의 아버지는 샌디에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경찰과 Metropolitan 교통국이 계속 이 사고를 조사중이라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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