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코너

컴백홈

제일침례교회 0 6162 0 0

  스패인의 어느 작은 마음에호르게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어느날 밤 그는 사소한 문제를 가지고 자신의 어린 아들 파코를 심하게 나무랬다.  이튿날 아침 호르게는 파코의 침대가 텅 비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들이 가출을 해 버린 것이다.  후회하는 마음으로 호르게는 아들을 찾아 사방을 수소문 하고 다녔다.  호르게는 자신의 아들이 세상의 어떤 것 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파코가 간 곳을 알 수 없었다.  마침내 호르게는 시내 중심가의 유명한 상점으로 가서 그 앞에다 큰 광고판을 써 붙였다.  "파코 집으로 돌아와라.  난 널 사랑한다.  내일 아침 여기서 만나자.  아버지가."  다음날 아침 호르게는 그 상점 앞으로 갔다.  그랬더니 그곳에 파코라는 이름을 가진 소년이 일곱명이나 나와 있었다.  모두 가출한 아이들이었다.  그들 모두는 사랑의 부름에 응답을 한 것이다.   각자 자신의 아버지가 두 팔을 벌려 자신을 맞이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그 자리에 나온 것이다.

상담전화 619-227-4847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