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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호전 신호 곳곳 감지

중앙일보 0 6439 0 0
샌디에이고 카운티 경기가 호전되고 있다는 증거가 여기저기서 감지되고 있다.

최근 유니버시티 오브 샌디에이고(USD) 번햄-무어즈 부동산 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지역의 경제선행지수가 0.4% 오르는 등 3개월째 상승세를 기록했다.

경제선행지수는 미래의 경제동향을 예견하는 지표로서 이 지수가 상승할 경우, 가까운 미래에 경기가 호전될 것을 나타낸다.

특히 샌디에이고 카운티는 지난 수개월간 소비자 신뢰도가 눈에 띄게 상승했으며 건축허가건수와 지역 기업들의 주가도 꾸준히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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