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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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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헤드라인 뉴스


1. 뉴욕 증시의 다우 지수가 오늘은 아침부터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지수는 장중 한 때 2,000선을 돌파했다.

2. 미국의 신규 실업자수가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4주 평균치가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고용시장도 최악의 상황은 지난 것으로 분석됐다.

3. 경기침체와 주택가격 급락으로 재산세를 체납하는 미국인이 급증하고 있다.

4. 정부가 주택시장 침체에 따른 압류사태 방지를 위해 모기지 비용을 낮추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연체료 수입을 원하는 모기지 업체 때문에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뉴욕 타임즈가 지적했다.

5. 최근 중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핫머니들이 다시 중국으로 몰리고 있으며, 이런 현상이 올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6. 오바마 행정부의 이민개혁 실무책임자인 제닛 나폴리타노 국토안보부 장관의 행보가 빨라졌다. 사전 정지작업의 일환으로 전국을 돌며 현장의 의견청취에 나섰다.

7. 음주운전 위반자에 대해 술을 마시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장치를 의무화하는 미국내 주가 늘고 있다.

8. 미국에서 학생들이 가장 행복해 하는 대학은 브라운 대학, 공부 시간이 가장 긴 대학은 캘리포니아 공대로 나타났다.

9. 벗는 뉴스를 표방해 유료 회원까지 모집한 한국 네이키드 뉴스가 돌연 서비스 중단을 선언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10. 중국에서 한 해 낙태를 시술 받는 여성이 1300만 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한 해 신생아 수의 65%가 낙태되고 있다.

11. 중남미 지역이 신종 플루의 최대 피해지역이 될 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가 밝혔다. 현재까지 전세계 신종플루 관련 사망자 가운데 3분의 2가 중남미 지역에서 나왔다.

12. 이란 대통령 선거 이후 시위도중 숨진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식이 열릴 예정이었지만 이란 당국의 강경 진압으로 무산됐다.

13. 잉글랜드에서 시작된 LPGA 브리티시 오픈 첫 날 경기에서, 김송희, 박희영, 미셀 위가 선두권에 나섰다.

14. 오바마 대통령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료보험 개혁안에 대해 하원 민주당 지도부가 진전된 합의를 도출했다. 진보성향 의원들은 불만을 표시했다.

15.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경제의 자유낙하는 멈췄다며, 경기침체 현상이 곧 종료될 것으로 기대했다.

16. 새 예산안 시행에 따른 사회복지 프로그램 축소로 한인 사회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저소득층 어린이와 연장자에 대한 혜택이 큰 폭으로 줄어든다.

17.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의료복지 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메디컬 사기를 근절시키기 위한 연방수사국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18. 캘리포니아주에 3년째 가뭄이 계속돼, 올 하반기 최악의 산불에 시달릴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9.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철에 노동자들의 열사병 발생 우려가 높아져, 직업 안정청이 사고 예방을 위해 기습 현장 단속에 들어갔다.

20.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북한을 방문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핵문제는 대화로 풀어가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21. 나이지리아 북부에서 정부군과 이슬람 반군의 연이은 충돌로 사망자가 급증하고 주민들이 피란길에 오르는 등 혼란이 심화되고 있다.

22. 일본에서 위구르 분리독립 지도자 레비야 카디르의 일본 방문을 허용한 것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주중 일본대사를 소환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23. 동해안에서 조업중 GPS 고장으로 북방 한계선을 넘어간 오징어잡이 배 한 척이 북한 경비정에 끌려갔다. 한국 정부는 즉시 선원들의 조속 귀환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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