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코너

샌디에고 교육구 해고 직원 빈자리 자원봉사자 대체

한국일보 0 6341 0 0
샌디에고 교육구는 200여개의 공립학교에 필요한 자원봉사자 확보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교육구는 주정부의 예산삭감으로 해고 또는 일하는 시간을 줄인 학교 종사자들의 빈자리를 자원 봉사자로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존 리 이반스 교육위원은 “은퇴한 사람들이나 대학생들의 자원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SD 교육구는 현재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으로 예산삭감으로 발생한 부분들을 많이 보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더 많은 봉사자 확보에 주력할 뜻을 보였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