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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64주년 기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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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민국 광복 64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 815일 토요일 오전 1030, 샌디에고 한인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한미 노인회 회원 30여명과 이 용일 한인회장, 김 기홍 6.25 참전동지회회장, 김 병대 한미 인권연구소 지회장등을 포함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 행사에서 이용일 회장은 이 명박 대통령의 광복절 기념사를 대독했으며, 이어 민 병진 전 한인회장의 축사와 안 경렬 전 노인회장의 만세 삼창을 마지막으로 기념식을 마쳤습니다. 이 자리에서 안경열 전 노인회장은 당시 21세의 청년으로 조국의 광복을 목도했던 그날의 감격을 회고하면서 광복과 동시에 이데올로기의 혼란을 겪으며 민족 상잔의 전쟁까지 치러야했던 한국의 뼈아픈 현대사가 남북 통일의 대과제를 속히 해결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통일이 되어 북한에 있는 친지들을 만나는 것이 또하나의 소원이라고 조국 광복 64주년을 맞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안 경렬 전 노인회 회장입니다.

 

(녹취)

 

이어 김 기홍 6.25참전 동지회 회장은 이념과 정파를 넘어선 민족애로 하나가 되어 현재 분단된 조국이 하루 속히 남북통일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며, 현재 세계 선진대열에 서는 경제 강국을 이룬 한국이 있기까지 미국의 역할에 감사의 마음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다음은 기념식에 참석한 한인들의 소감입니다.

  

한편, 기념식후 한미노인회 회원들은 광복 당시의 일들을 회고하면서 그 날의 감격을 되새겼습니다.

 

 

샌디에고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맑은 물소리 샌디에고 라디오 코리아

www.sd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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