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코너

용기를 잃지 말자

제일침례교회 0 6331 0 0

  어리석은 사람은 행복이 어딘가 먼 곳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은 행복을 자신의 발치에서 키운다.

- 제임스 오팬하임 -

  1920년 어느날 이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방황하던 한 청년이 교회에서 실패와 좌절의 뼈아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때에 교회목사님이 다가와서 물었다.  "왜 그렇게 낙심하고 있습니까?" "출판사에 원고를 들고 찾아가서 취직을 구했지만 번번히 거절 당했습니다.  저는 이제 가망이 없나봅니다." "그래요, 그러면 일자리를 다시 찾을 때까지 교회 창고에서라도 지내세요." "목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다른 사람은 버려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버리시지 않고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용기를 가지세요."  목사님은 그를 따스하게 격려하였다.  허름한 창고는 다시 꿈을 꾸게 하는 사무실 겸 그의 안식처가 되었다. 목사님의 말씀대로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그림의 꿈을 키웠다.  창고에는 쥐가 많이 있었다.  어느날 창고안에 있는 쥐를 그려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언뜻 떠올랐다.  그리고는 그 쥐를 그대로가 아닌 아름다운 쥐로 새롭게 그렸다.  이렇게 그려진 쥐 그림은 결국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림이 되었다.  

 이 쥐 그림이 바로 세계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미키마우스다.  지금도  이 쥐 그림은 수많은 캐릭터에 사용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그림이 되었다. 

 이 청년이 바로 "월트 디즈니"이다.

                                  상담전화 : 227-4847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