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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한인회 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지난 토요일 오후 1시 에스콘디도에 위치한 메도우 크릭 골프장에서 열렸습니다. 50여명의 골퍼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이 용일 한인회장은 모처럼 마련한 한인회 기금 마련 행사에 외부에서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후원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녹취) 이 용일 회장

이자리에서 김 흥진 한미노인회 회장은 한인회 발전을 위해 써달라고 한인회 기금으로 2,200불을 한인회에 기탁했습니다.  

한편, 이자리에는 남 문기  미주 총연 회장과 김 가등 오렌지 샌디에고 카운티 평통 고문 내외, 인랜드 폴 송 한인회장과 이사진, 진 병구씨를 비롯한 6명의oc, 샌디에고 평통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유 석희 전 한인회장을 비롯해 김 진모 전 한인회장등 전직 한인회장들과 김 병대 인권연 회장, 재미 과학자협회 강인성 회장, 박 창환 세탁 협회 회장등이 참석했습니다.

다음은 이번 골프대회에 참석한 진 병구 oc,샌디에고 평통위원입니다.

(녹취)

다음은 인권연 샌디에고 지회 김 병대 회장입니다.

(녹취)

2부 순서에서 참석자들은 시상식과 함께 라플 추첨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남자 메달리스트에 조 평규, 챔피온에 최 재석, 2위에 권용규, 3위에 이 우상, 장타상에 심 재운씨

여자부문에서는 메달리스트에 영 김씨, 챔피온에 서 옥희, 2위에 김 영옥, 3위에 이 희순, 장타상에 정 학수씨등입니다.

인권연 정기 월례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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