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샌디에고(UCSD)가 지역사회에 가장 많은 공헌을 한 대학을 뽑는 순위에서 UC버클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순위를 발표한 워싱턴 월간지는 동창의 수, 자연과 과학 박사학위 취득자 수, 평화봉사단 활동,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연방 보조금의 백분율을 표준 하여 순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3위는 UCLA가 차지해 랭킹 3위 모두 UC계열 대학이 순위를 기록했으며 4위에 스탠포드, 11위에 하버드, 12위에 MIT가 각각 올랐다.

메리 앤 팍스 UCSD 총장은 “우리는 교육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연구와 광대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신입생을 위한 프로그램 실시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