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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국 사칭 절도범 기승

중앙일보 0 6912 0 0
오랜 경기침체로 크고 작은 절도범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수도국 직원을 사칭한 절도가 발생해 주의를 요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롤란도 지역의 한 주택에 유니폼과 함께 배지를 단 한 남성이 수도국 직원이라며 수압을 조사하러 집안에 들어온 뒤 집주인이 한눈을 판사이 지갑에 있는 돈을 훔쳐 달아났다.

샌디에이고 수도국은 “수도국 직원은 대부분 고객의 집안에 들어가지 않는다”며 각별히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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