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소식입니다. 지난 9일로 마감된 제30대 한인회장 후보등록에서 한인회 역사상 유례없는 무등록 사태가 발생하면서 이용일 한인회장과 선관위측, 그리고 한인회 임원들은 선례가 없었던 이번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절치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용일 회장은 이전에 선례가 없었던 바, 전직 한인회장들을 비롯한 한인 커뮤니티의 원로들과 각계 한인 커뮤니티 인사들과 접촉하며 바람직한 회장직 인계를 위해 방법을 강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한인 타운 각계에서는 차기 한인회장 선출과 관련,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저희 샌디에고 라디오 코리아는 샌디에고 한인들의 반응과 의견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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