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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 금주 검토

한국일보 0 6942 0 0
샌디에고 라메사는 음주 사고로 인한 경찰 호출이 증가하자 공공장소에서의 음주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라메사 시의회는 음주에 관한 경찰 호출이 178건에서 272건으로 급증하자 음주 금지 장소를 공원, 골목 및 거리를 포함하여 다양한 다른 공공장소까지 확장하는 법령을 추진하고 있다.

12월 전까지 법안 통과를 추진하는 라메사시는 공공장소에 주류를 소지한 사람들에게 250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현재 샌디에고는 공원에서의 음주를 이미 금지 한바 있으나 공공장소까지 금지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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