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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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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헤드라인 뉴스


1. 10월 실업률이 10%를 돌파하면서 2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앞으로 13%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2. 미국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실업률 급등과 신용경색으로 소비자 심리는 여전히 풀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 미국 국민 95% 이상에게 의료보험을 제공하려는 개혁 법안이 지난 주말 연방하원을 통과했다. 그러나, 상원 통과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4. 미국을 떠나는 외국인들을 추적해 눌러앉는 사람들을 포착하겠다는 연방정부의 출국 통제 프로그램이 곧 발표되고 2년 안에 시행될 예정이다.

5. 캘리포니아 주 대부분 유권자들이 캘리포니아 주의 앞 날에 대해 비관적으로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국 남부 해안지역으로 접근함에 따라 루이지애나, 플로리다 등 인근 지역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7. 한국과 미국 양국은 오는 19일 정상회담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 진전을 위해 긴밀히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 이란이 억류중인 미국인 3명을 간첩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혀, 양국간 새로운 외교 문제화되고 있다.

9. 이란은 자국의 저농축 우라늄을 우방인 터키로 보내 임시로 보관하도록 하자는 미국의 양보안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10. 허리케인 아이다가 중미 엘살바도르를 강타해 12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11. 센터 바이넘과 가솔이 모두 부상으로 결장했으나, LA 레이커스는 뉴올리언스 호넷츠를 104-88로 가볍게 물리치고 시즌 6승 1패를 기록했다.

12. 연말이 다가오면서 강, 절도 사건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갈수록 수법이 다양해져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13. 한국의 대형 금융기관들이 해외 투자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LA 한인은행들이 적극적으로 자본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다.

14. 내년 3월 펼쳐지는 LA 마라톤 코스가 확정됐다. 예상대로 내년 행사는 LA 한인타운을 지나지 않는다.

15. 미 군부대 최악의 총기 사건으로 기록된 택사스주 포트 후드 참사는 이슬람계 군의관의 단독 범행인 것으로 잠정 결론지어졌다.

16.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7년 전 일본과의 정상회담에서 핵 개발을 포기하면 이라크처럼 될까 두렵다고 고백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7. 탤런트 이광기씨의 아들이 신종플루 발병 사흘만에 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신종플루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18. 베를린 장벽 붕괴 20주년을 맞아, 독일 통일의 상징인 브란덴부르크 문 광장에서 유럽연합 27개국 정상들이 모두 참석한 자유축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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