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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나라를 일으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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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러진 나라를 일으킨 사람

"큰 일을 위해서 언제라도 자기의 육체와 연락함과 생명까지도 내던질 마음가짐이 없는 자는 서푼의 가치도 없는 인간이다."     -루즈벨트-

  1921년 어느 여름 날,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가족과 함께 별장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신문을 보고 있던 루즈벨트는 갑자기 몸이 뻣뻣해 졌습니다.  지금까지 꺽어보지 못했던 아픔이 다리에 생겼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왼쪽과 오른쪽 다리를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는 나이가 들어서 소아마비에 걸린 것입니다.  "하필이면 이런 일이 나에게, 왜 인가? 이런 상황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하고 좌절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힘을 내서 목발을 짚고 병소아마비 병과 싸웠습니다.  나중에 그가 정치에 뛰어 들려고 했을 때에 그의 가족들은 그를 만류했습니다.  "그 몸으로 어떻게 정치를 해- 안돼- 몸을 돌보는데 힘을 써라.-"  그러나 그는 힘겨운 모든 과정을 이겨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약도 없는 병이었고 왜 걸리는지도 모르는 병이었습니다.  루즈벨트는 자기의 불행을 이겨내려고 피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그는 그 절망을 이기고 자기 앞에 놓인 장애를 뛰어 넘었습니다.  결국 불구의 몸이 된지 12년 만에 1933년 미국의 대통령에 당당히 당선되었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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