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코너

1/12 헤드라인 뉴스

라디오코리아 0 5948 0 0
1/12 헤드라인 뉴스


1. 2년 동안의 경기침체로 72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제조업과 건축업에선 5명당 1명꼴로 일자리를 잃어버린 것으로 나타났다.

2. 미국에 경기회복 징후들이 확산되고 있지만, 자영업체를 비롯한 소규모 업체의 체감 경기는 아직 어려운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미국의 지난 해 11월 무역적자가 364억 달러로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4.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미국의 개인파산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해 개인파산은 141만 건으로 전년에 비해 32% 증가했다.

5. 연방준비제도는 지난 해 사상 최대의 이익을 냈다. 521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해 461억 달러를 국고로 귀속시켰다고 밝혔다.

6. 미국에 5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투자 이민이 급증하고 있다. 2009년 투자이민 온 한국인은 210명으로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 국제적 신용평가회사 S&P는 한국의 신용등급을 현재 상태인 A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 등급으로 유지키로 했다.

8. 북한이 지난해 정치적 자유와 시민권 보장 측면에서 세계 최악 중 최악 그룹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9. 이란 반 정부 시위의 중심인 무사위 전 총리의 지지자였던 핵 과학자가 폭탄 테러로 사망했다.

10. 전세계에서 매일 10만 명의 청소년들이 새롭게 흡연을 시작하고 있어, 흡연을 소아과적 관점에서 다뤄야 한다고 세계보건기구가 밝혔다.

11.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 주 북부 유레카 지역에서 발생한 6.5도의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크지 않았으나, 건물 175동이 피해를 입는 등 피해액이 1,4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2. 미국은 북한의 평화협정 회담 제의에 대해 6자회담 복귀와 비핵화 합의 이행이 우선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강조했다.

13. 2010년 남가주 한인사회가 전세계 한인 중계무역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북미와 중남미, 오세아시아 지역을 연결하고 있다.

14. 청년 실업률이 증가하자 취업을 미루고 대학원에 진학하는 한인 학생들이 늘고 있다. 로스쿨이 대학생들의 피난처가 되고 있다.

15. 최근 한인 중 장년층의 성범죄 용의자가 증가하는 원인은 개인의 정신적인 문제도 있지만, 문화적인 차이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는 분석이다.

16. 경기불황의 여파로 지난 해 한인사회에 노동법 관련 소송도 급증했다. 서로 존중하고 단합하는 노사관계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17. 한인은행들간의 인수합병이 공론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소수의 대형은행이 커뮤니티 발전에 더 기여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18. 내일은 미주 한인의 날이다. 이번 한 주 남가주 전역에서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들이 펼쳐진다.

19. 청와대와 정부가 세종시 수정 여론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야권과 한나라당 친박계가 강력히 반발하면서 세종시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

20. 메이저 리그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가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했을 당시를 포함해 선수시절 스테로이드를 복용했었다고 시인했다.

21. 2012년 재외동포 참정권 실현시대를 앞두고 한국 정부의 재외국민 관련 예산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