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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인들, 아이티 위해 모금

중앙일보 0 6989 0 0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에 지역의 한인 태권도인들도 힘을 보탰다.

샌디에이고 태권도협회는 지난 2일 중앙일보 샌디에이고지사 앞으로 아이티 이재민들의 구호에 써달라며 500달러를 보내왔다.

진현길 회장은 “큰 재앙으로 수십만 명이 목숨을 잃고 순식간에 수백만 명이 삶의 터전을 잃어버렸다는 소식을 듣고 전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아이티 이재민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재기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성금을 모금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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