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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 부동산센터 평가 지역경제 회복세

한국일보 0 7586 0 0
샌디에고 대학교(USD)는 지난 11일 샌디에고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USD의 번햄-무레스 부동산센터는 2004년 이래 처음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지난해 12월을 기점으로 경제 선행지표가 상향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센터의 책임자는 “이러한 지표가 아직 축하를 할 단계는 아니지만, 충분히 희망을 가질 만한 단계”라고 말했다.

또한 센터는 비록 여전히 실업률이 높지만, 지난해에 비해 빠른 속도로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가을을 기점으로 실업률 증가폭이 낮아지고, 부동산 시세도 안정되거나 오름세를 보이며, 기업들은 다시 고용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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