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코너

4/6 헤드라인 뉴스

라디오코리아 0 5891 0 0
4/6 헤드라인 뉴스


1.어제 웨스트 버지니아 지역의 탄광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25명이 숨졌습니다. 4명이 실종된 상태며 구조당국은 오늘 수색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2.미국은 비 보유국가들에 대한 핵무기 공격을 극도로 제한하되 북한과 이란에 대해선 예외를 두는 새로운 핵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3.은퇴하는 로저 마호니 추기경을 이을 LA 카톨릭 대교구장에 텍사스 주 샌 안토니오 호세 고메즈 대주교가 임명됐습니다.

4.LA 시정부가 최근 DWP 요금인상안 추진 실패로 재정악화가 심화되며 지불불능 상태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악의 경우 공무원들의 월급 지급이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5.라디오코리아 창사 21주년 기념 제 1회 라디오코리아 골프대회가 어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6.지난 4일 발생한 강진으로 멕시칼리 지역 한인들의 피해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인 운영 공장 천장이 무너지는 등 한인 사업체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7.20대 한인 남성이 신분도용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체포된 남성은 한국과 연계된 대규모 인터넷 신분도용조직의 중간책을 맡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8.지난 달부터 재개된 한인타운 경제 살리기 2차 캠페인이 홍보부족으로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 공화당 예비 후보인 멕 휘트먼 전 이베이 최고경영자가 자신의 경선 캠페인에 2000만 달러의 추가 선거자금을 투입했습니다.

10.남가주에 거주하는 올해 13살 소년이 에베레스트 등정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성공하면 세계 최연소 등정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11.연방 교통부가 결함을 알고도 고의로 은폐함으로써 최근 리콜 사태를 유발한 토요타 자동차에 대해 1,640만여 달러의 과징금 부과 안을 결정했습니다.

12.지난 1/4분기 동안 미국 내 아파트 렌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5분기 연속 하락에 이은 반등으로 경제 회복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13.한국의 국방부가 LA 시간 오늘 오후 천안함 생존자들의 증언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침몰 상황과 원인 파악에 중요한 단서가 될 전망입니다.

14.국가정보원이 천안함 침몰사고를 전후해 북한의 특이동향은 없었다며 북한 연루설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15.군 당국이 천안함 침몰 순직 사병과 하사관들의 현실적인 보상금 지급을 위해 현역 장병들의 월급에서 일정액을 떼거나 국민성금 모금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6.한국 해군 군함이 아프리카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당한 한국 유조선을 쫓아50킬로미터까지 접근했습니다. 선원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7.삼성전자가 전 사업 부문 실적의 고른 증가로 1분기 영업이익 4조3천억 원을 올리며 지난해에 이은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갔습니다.

18.듀크 대학이 미국 대학농구 결승전에서 승리해 우승했습니다. 듀크 대학은 어제 열린 결승전에서 버틀러 대학을 61대 59로 물리쳐 통산 4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19.메이저 리그 개막경기에서 LA 에인젤스는 미네소타 트윈스를 6대3으로 꺾고 승리했습니다. LA 다저스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11대5로 완패했습니다.

20. 추신수는 3번타자로 개막전에 나섰지만 무안타로 부진했고 소속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6대0으로 완봉패 당했습니다.

21.타이거 우즈가 어제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성추문에 대해 거듭 사과하고 오는 8일 개막하는 마스터즈 대회를 통해 강한 재기의지를 밝혔습니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