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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메뉴팩쳐링...'현대 지게차 딜러십 획득'

중앙일보 0 9065 0 0
아멕스 메뉴팩쳐링(대표 브라이언 김·사진)사가 최근 ‘현대 지게차 딜러십’을 획득, 보다 경쟁력있는 지게차 공급 조건을 갖추고 적극적인 영업에 나섰다.

아멕사 사의 브라이언 김 사장은 “티후아나 쪽에서는 최대 규모로 300대의 지게차를 확보하고 있는 자사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아 딜러십을 받았다”며 “딜러십 획득으로 첫째 타회사 대비 2~3000달러 저렴한 가격에 공급이 가능하고 둘째 워런티 프로그램도 ‘5000시간 또는 5년’으로 ‘3000시간 또는 3년’ 워런티를 제시하는 타사와는 현격히 차별되는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최세민 법인장도 “현대와 아멕스가 힘을 합쳐 기존의 일본, 미국업체 대비 좋은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고객들에게 주도권을 줄 수 있는 기회”라며 “지게차가 필요한 물류회사나 제조공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714)398-7477/(858)740-6448/52.664.902.6708(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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