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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자녀들 대상 학업향상 도와줘

한국일보 0 8640 0 0
군인 자녀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그랜트 프로그램이 런칭됐다.

‘액티비티 에듀케이셔널 파트너십 어워드’는 샌디에고에 거주하는 학생들 중 부모가 군인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수학·과학 과목에서 학생들의 성취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교수법을 이루기 위해 고안되었다.

셜리 마일즈 연방 그랜트 프로그램 관리자는 “우리의 장학금 프로그램은 우리 군인 가족을 지원하고, 자녀들의 학업을 도울 수 있게 된 것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샌디에고 통합교육구 내의 9개 캠퍼스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장학금 지급과 함께 튜터, 학부모 상담, 교사를 위한 특별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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